뀨컴버의 탈출기

안녕하세요. 뀨컴버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글 언제 쓰냐는 익명의 닦달자님 요청을 받아 요 며칠 다녀온 맛집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방탈출 블로그를 표방했지만 방탈출을 한동안 가지 못해서 갑자기 맛집 블로거가 된 듯합니다. 언젠가..목적에 맞는 글을 쓰는 날이 오겠지요? 길 걷다 마주친, 조금 멍청하지만 착한 친구들처럼 보이는 티거 외 2인을 올리며…리뷰 시작! 1. 금천 카페 구움 금천 카페 구움은 제가 종종 가는 카페입니다.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는 것처럼 구움 과자를 주로 취급하는 곳인데요? 지난 블로그 글에서 올렸던 금천 롯데캐슬 상가에 있는 카페로, 규모는 작지만 알찬 곳입니다. 저는 이번에 페퍼민트 티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바닐라 까눌레와 얼그레이 까눌레를 먹어봤습니다. 페퍼민트 티는 에빠니..